윈도우 11 TPM 오류? 설치 중 Shift+F10 레지스트리 BypassTPMCheck 해결법

Q: `Shift` + `F10` 키를 눌러도 명령 프롬프트가 안 떠요.

👉 PC 환경이나 USB 부팅 설정에 따라 해당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또는 너무 빨리 누르거나 너무 늦게 누르면 인식되지 않을 수 있으니, 언어 선택 화면 등에서 여러 번 시도해 보세요. 그래도 안 된다면 Rufus나 Ventoy 같은 다른 우회 방법을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.

Q: 레지스트리 값을 추가했는데도 여전히 설치가 안 돼요.

👉 값 이름(`BypassTPMCheck`)에 오타가 없는지, 값 데이터가 정확히 `1`로 설정되었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. 또한, 정확한 경로(`HKEY_LOCAL_MACHINE\SYSTEM\Setup` 또는 `MoSetup`)에 값을 생성했는지도 중요합니다. 그래도 안 된다면 TPM 외에 다른 요구 사항(예: CPU)이 문제일 수 있으니, `BypassCPUCheck` 등 다른 우회 값도 함께 추가해 보세요.

Q: 이 방법으로 설치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요?

👉 앞서 언급했듯이 Microsoft는 사양 미달 PC에 대한 안정성이나 업데이트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 당장은 문제없이 작동하더라도, 향후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특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특히 보안 관련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.

윈도우 11 설치 중 'TPM 2.0' 오류? 레지스트리 편집기로 'BypassTPMCheck' 해결! "이 PC는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" 메시지에 막혔다면? 설치 과정에서 간단한 레지스트리 수정(`BypassTPMCheck`)만으로 TPM 검사를 우회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 구형 PC에서도 윈도우 11을 만나보세요!

윈도우 11 설치 USB로 부팅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'다음' 버튼을 눌렀는데... "이 PC는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."라는 메시지가 떡! 하고 나타나면 정말 김새죠. 😩 대부분의 경우, 주범은 바로 **TPM 2.0** 요구 사항입니다.

물론 Rufus나 Ventoy 같은 도구를 써서 미리 ISO 파일을 수정하는 방법도 있지만, 오늘은 윈도우 설치 화면에서 직접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어 `BypassTPMCheck` 값을 추가하는, 조금 더 원초적(?)이지만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.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답니다! 😉

윈도우 11, 왜 TPM 2.0이 필요할까? 🤔

TPM(Trusted Platform Module)은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기능이에요. 암호화 키 같은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처리해서 PC의 보안 수준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죠.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보다 보안을 크게 강화하면서, 이 TPM 2.0을 필수 요구 사항으로 지정했습니다.

하지만 비교적 구형 PC나 일부 조립 PC에는 이 TPM 2.0 기능이 없거나 비활성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설치에 걸림돌이 되는 거죠.

마법의 키, `BypassTPMCheck`란? 🔑

`BypassTPMCheck`는 이름 그대로,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에게 **"TPM 2.0 검사를 건너뛰어라!"**라고 명령하는 레지스트리 값입니다. 이 값을 설치 과정 중에 레지스트리에 임시로 추가해주면, 설치 프로그램이 TPM 2.0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지 않고 다음 단계로 진행하게 됩니다.

마치 특정 검문소를 통과하기 위한 임시 출입증 같은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! 😉

레지스트리 편집기로 TPM 검사 우회하기 (초간단 가이드) ⚙️

자, 그럼 윈도우 11 설치 화면에서 바로 레지스트리를 수정해 봅시다. 순서대로 따라오세요!

명령 프롬프트 실행:
윈도우 11 설치를 시작하고, **언어 선택 화면**이나 **'지금 설치' 버튼이 보이는 화면**에서 키보드의 `Shift` 키와 `F10`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. 까만 명령 프롬프트 창이 뜰 거예요.
레지스트리 편집기 열기:
명령 프롬프트 창에 `regedit` 라고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.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이 실행됩니다.
지정된 경로로 이동:
레지스트리 편집기 왼쪽 창에서 아래 경로를 차례대로 찾아 들어갑니다.
`HKEY_LOCAL_MACHINE` → `SYSTEM` → `Setup`
(혹시 `Setup` 키 아래에 `MoSetup`이라는 키가 보이면, `MoSetup` 키를 선택하세요.)
`BypassTPMCheck` 값 만들기:
`Setup` 키 (또는 `MoSetup` 키)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→ `새로 만들기(N)` → `DWORD(32비트) 값(D)`을 선택합니다.
값 이름 입력:
새로 만들어진 값의 이름을 `BypassTPMCheck` 로 정확하게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. (대소문자 주의!)
값 데이터 수정:
방금 만든 `BypassTPMCheck` 값을 더블 클릭합니다. '값 데이터(V)' 입력 칸에 숫자 `1`을 입력하고 '확인' 버튼을 누릅니다.
창 닫고 설치 계속:
레지스트리 편집기 창과 명령 프롬프트 창을 닫습니다. 이제 설치 화면에서 (필요하다면 왼쪽 위의 뒤로 가기 화살표를 눌렀다가 다시) '다음' 또는 '지금 설치' 버튼을 누르면, TPM 검사 없이 설치가 진행될 것입니다! 🎉

💡 잠깐! 경로 확인!
`HKEY_LOCAL_MACHINE\SYSTEM\Setup` 경로가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. 실수로 다른 경로에 값을 만들면 적용되지 않습니다!

다른 요구사항도 우회 가능! (추가 꿀팁) ✨

TPM뿐만 아니라 다른 윈도우 11 요구 사항 때문에 설치가 막히는 경우도 있죠? 걱정 마세요! `BypassTPMCheck`를 만들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아래 값들을 추가해주면 **보안 부팅, RAM 용량, 저장 공간, CPU 호환성 검사**까지 모두 건너뛸 수 있습니다.

레지스트리 값 이름	우회하는 검사 항목	값 데이터
`BypassSecureBootCheck`	보안 부팅(Secure Boot)	1
`BypassRAMCheck`	최소 RAM 용량 (4GB)	1
`BypassStorageCheck`	최소 저장 공간 (64GB)	1
`BypassCPUCheck`	CPU 호환성	1

위 값들을 `HKEY_LOCAL_MACHINE\SYSTEM\Setup` (또는 `MoSetup`) 경로에 DWORD(32비트) 값으로 만들고, 데이터 값을 `1`로 설정해주면 됩니다.

주의! 우회 설치 전 꼭 알아두세요 ⚠️

이렇게 요구 사양 검사를 우회하여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것은 가능하지만, Microsoft가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방법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. 다음과 같은 잠재적인 문제점들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

성능 저하 및 시스템 불안정: 하드웨어가 윈도우 11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,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예기치 않은 오류, 충돌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업데이트 제한: 향후 윈도우 업데이트(특히 기능 업데이트)가 정상적으로 제공되지 않거나 설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보안 취약성: TPM이나 보안 부팅 같은 핵심 보안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므로, 공식 지원 PC보다 보안 위협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.

따라서 중요한 데이터가 있거나 안정성이 최우선인 PC보다는, 개인적인 용도의 구형 PC나 테스트용 PC에 시도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.

💡

레지스트리 우회 설치 요약

✨ 핵심 과정: 윈도우 설치 중 `Shift` + `F10` → regedit 실행.

📊 경로: HKEY_LOCAL_MACHINE\SYSTEM\Setup (또는 MoSetup) 키 선택.

⚙️ 값 생성: 우클릭 → 새로 만들기 → DWORD(32비트) 값 선택.

🔑 값 설정: 이름 BypassTPMCheck, 데이터 1로 설정. (다른 검사 우회 시 관련 값 추가)

🚀 결과: 편집기 닫고 설치 계속하면 TPM 검사 통과!

주의: 비공식 방법이며, 성능/업데이트/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 ❓

Q: `Shift` + `F10` 키를 눌러도 명령 프롬프트가 안 떠요.

A: PC 환경이나 USB 부팅 설정에 따라 해당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또는 너무 빨리 누르거나 너무 늦게 누르면 인식되지 않을 수 있으니, 언어 선택 화면 등에서 여러 번 시도해 보세요. 그래도 안 된다면 Rufus나 Ventoy 같은 다른 우회 방법을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.

Q: 레지스트리 값을 추가했는데도 여전히 설치가 안 돼요.

A: 값 이름(`BypassTPMCheck`)에 오타가 없는지, 값 데이터가 정확히 `1`로 설정되었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. 또한, 정확한 경로(`HKEY_LOCAL_MACHINE\SYSTEM\Setup` 또는 `MoSetup`)에 값을 생성했는지도 중요합니다. 그래도 안 된다면 TPM 외에 다른 요구 사항(예: CPU)이 문제일 수 있으니, `BypassCPUCheck` 등 다른 우회 값도 함께 추가해 보세요.

Q: 이 방법으로 설치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요?

A: 앞서 언급했듯이 Microsoft는 사양 미달 PC에 대한 안정성이나 업데이트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 당장은 문제없이 작동하더라도, 향후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특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특히 보안 관련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.

윈도우 설치 중 만나는 빨간불!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`BypassTPMCheck` 방법으로 현명하게 통과해 보세요. 비록 비공식적인 방법이지만, 구형 PC에서 윈도우 11을 경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.

혹시 설치 과정에서 다른 어려움을 겪으셨거나 더 좋은 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!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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